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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전드의 귀환, 다시 결성되는 '팀 램파트'

2023.04.07. 오전 09:39
 '첼시의 레전드' 프랭크 램파드가 다시 친정팀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. 그는 많은 재능들과 함께할 수 있어 흥분된다며 "그게 곧 내가 다시 돌아온 이유"라고 소감을 전했다.

 

첼시 구단은, 기존의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대신하여 프랭크 램파드가 올 시즌 남은 기간 팀을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. 그가 친정팀 첼시의 감독으로 돌아온 건 약 2년 만이다.

 

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BBC 등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, 지금 당장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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