브릿지연예

`인어공주` 포르노 스타 출연..연이은 캐스팅 논란

2023.06.13. 오후 02:40

구설수가 많은 디즈니 실사 영화 `인어공주`가 이번에는 포르노 스타가 출연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.

 

`가장 섹시한` 포르노 스타로 알려진 스테파노 토마디니가 `인어공주`의 인어 엑스트라로 출연했다.

 

디즈니 측은 그의 선정적인 영상에 대해 전혀 몰랐다는 입장이다.

 

대중들은 "아이들이 관람하는 영화에 포르노 스타 출연이 말이 안 된다"라며 비판하고 있고, 포르노 스타를 엑스트라로 캐스팅했다고 영화의 본질이 바뀌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.

 

디즈니 실사 영화 `인어공주`가 주연 배우 할리 베일리에 이어 새 캐스팅 논란으로 대중들의 분노가 끊이지 않고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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